L목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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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목사와 함께
칭찬 릴레이를 시작합니다!
11-28코로나 상황이 또 심각해 졌습니다.
내일 예배는 20% 입실 방역지침을 지키며 안전하게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무엇보다 성도들간의 사회적 거리가 더 멀어질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려옵니다.
'사회적 거리는 멀어져도 영적 거리는 가까워져야 할텐데...'
고민하고 기도하다가 칭찬 릴레이를 생각했습니다.
떨어져 있는 성도들이 사랑의 줄로 이어질 수 있는 시간이 되고
목회자로서 저 역시 여러분을 조금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갑자기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칭찬하실 분 소개해 주세요!"
할 수 있으니, 마음의 준비 부탁드립니다.
비대면 시대,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분과 호흡하고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성도님들을 위해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주안에서 평안한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이사무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