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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다림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시27:14)

L목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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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말을 해야 하는 이유_이사무엘 목사

02-03


여호수아서를 계속 큐티하고 있습니다. 

요단강을 믿음으로 건넜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전쟁인 여리고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난공불락의 여리고성도 믿음으로 무너뜨리게 될 것입니다. 

수많은 가나안 땅에서의 전쟁들은 하나님의 약속과 같이 승리로 귀결될 것입니다.


수 21:4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미 약속하신 '선한 말씀' 때문입니다. 

 

수 1:5-6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하나님께서 선한 말씀을 통해 일하셨듯이 우리 역시 선한 말을 하며 일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선포하는 선한 말대로 하나님의 역사는 이루어질 것입니다. 


잠 16: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엡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2주간 교역자실에서 "선한 말" 영상실험을 했습니다.

 

교역자실 문 앞에 똑같은 양의 밥을 넣어둔 그릇 두개를 두었습니다. 

문을 열고 지나가면서 한쪽 그릇에는 선한 말을 했습니다. 

"사랑해, 축복해, 잘했어, 괜찮아" 


한쪽 그릇에는 악한 말을 했습니다. 

"너 싫어, 미워, 바보, 멍청이 같아" 

 

처음에는 별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한 주가 지나니 색깔의 차이가 약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두 주가 흐르니 완전히 구별할 수 있었습니다. 

선한 말을 들은 밥은 여전히 '건재'했습니다. 

하지만, 악한 말을 들은 밥은 까만 곰팡이로 '변질' 되었습니다. 


밥 한 숟갈도 이렇게 반응하는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사람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수많은 만남 속에서

사랑 담은 선한 말을 통해 사람을 살리고, 세우고, 빛나게 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아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잠언 27:21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느니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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