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프라인 예배로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번 심방을 제외하면 1학년 아이들과는 처음 인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설렘과 함께 걱정도 있었지만, 예배 드리는 모습을 보면서 걱정이 녹아내렸습니다 

각 가정과 선생님들의 수고로 아이들이 처음 마주한 중등부 예배임에도 집중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든든히 지키신다는 고백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여전히 여러 아쉬움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더욱 힘차게 나아가는 중등부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