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맛있는 소리

아침부터 식당에서 맛있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보기만 해도 입안에 군침이 도는 찰밥과 나물 반찬을 만드는 소리였습니다.  

사랑교구 어르신들을 섬기기 위해 기쁨과 즐거움으로 봉사하시는 분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코로나 상황 가운데 1년을 지내오시면서 기력이 약해지신 분들이 사랑교구에 꽤 계십니다. 

영육간에 강건함을 위해 기도를 꼭 부탁드립니다.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과 우리 창일교회 성도들의 기도로 힘을 내시길 축복합니다.  

2. 생명의 소리

곳곳에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찾아오는 생명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눈 녹듯, 꽁꽁 얼어있던 우리 영혼도 주님의 은혜로 녹아 내리는 소리가 들리기 원합니다.   

생명이 살아나는 공동체, 우리 창일교회에 봄의 소리, 생명의 소리가 더욱 가득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3월 한달 동안 "창일교회가 처음이에요" 영상을 시리즈로 제작하려 합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우리 창일교회가 어떤 곳인지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전도하거나 교회를 소개하실 때 활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우선, 첫번째 영상으로 "교회가 어디에 있어요?" 영상입니다. 

처음 교회를 찾아오시는 분들, 교회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일(주일)부터는 교역자들이 여러분들을 찾아가서 

"우리 창일교회는 어떤 교회인가요?" 하고 인터뷰를 하려고 합니다. 

짧게라도 좋으니 평소에 생각하시던 바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선입견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우리 교회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마음껏 자랑하고 소개해 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