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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을 사랑하라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100:4)

다음세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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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군인들에게 보내는 택배상자

05-22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남자는 의무적으로 군대라는 곳에 갑니다.

이상하게도 군대를 가기 전에는 '형', '청년'으로 불리우다가 군대를 가는 순간 군인 '아저씨'로 불립니다. 

그만큼 군에서 보내는 시간이 한 남자의 생애에서 큰 성장을 가져다 주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군대에서 보내는 시간을 아까워하고, 군대가기를 싫어하겠지만

군대에서는 배울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가장 큰 배움은 '인내'입니다. 


오랜 행군과 힘든 훈련, 쉽지 않은 인간 관계에서 찾아오는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인내'를 배우게 됩니다.

이전에는 작은 바람과 물결에도 크게 흔들리는 돛단배였다면, 인내를 배운 후에는 큰 바람과 거센 물결에도 흔들리지 않는 큰 배가 됩니다


저 역시 군대에서 군대에서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 시간이 지금의 제가 살아가는 좋은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꿈청에는 나라를 위해 군인으로 섬기는 형제들이 있습니다.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꿈청의 형제들이 군생활 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고, 

한 사람으로서, 한 남자로서 더욱 연단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큰 선물은 아니지만 

큐티해와 간식을 담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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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있는 청년들이 생각난다면 여러분이 있는 그 자리에서 함께 기도해주세요.

군생활 동안 하나님과의 더욱더 깊은 교제가 일어나도록, 영육으로 건강하게 잘 감당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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