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 주 잘 지냈나요?

여름수련회는 연기되었지만, 위러브의 홍수희, 김채림 자매를 초청하여 꿈청의 스케치북을 진행합니다!

오늘 임원들, 방송팀, MC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고, 리허설을 해보았습니다. 
확진자가 많아지고 여러 상황들이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청 공동체를 섬기고 사랑하는 청년들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위러브의 두 자매를 초청하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같은 청년으로 힘든 시기를 살아가면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과 기쁨을 잃지 않고

열정으로 하나님의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모습을 보며 도전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우리 청년들과 만날 꿈청의 스케치북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말해주니 참 고마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한 자리에서 자유롭게 모일 수 없고, 예배를 위해 주의를 기울어야 할 부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의미없는 시간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홀로 있는 시간에 함께 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기억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내 삶을 새롭게하시는 예수님, 그 분이 우리 인생을, 우리 공동체를 아릅답게 그려나가실 것을 믿습니다.

두려움과 외로움, 불안함 가운데 있는 지체들이 있다면

예수님께서 내 인생을 가장 멋지게 그려나가시도록 '꿈청의 스케치북'에 함께 하세요. 

8월 15일 오후 2시 현장과 유튜브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현장 (본당에서 57명까지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유튜브 '창일 청년부' https://www.youtube.com/channel/UC1Wy5W7Xjn2li9LqzrF1w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