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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히 이김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시3:3)

다음세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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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특새와 찬양콘서트를 마치며

03-08

수련회는 연기 되었지만,  
한 주간 꿈청 특새로 새벽을 깨웠고, 

2월 마지막 주일에는 히즈윌 김동욱 찬양사역자를 모시고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다들 어렵다고 말하는 시기이고, 언제까지 이 어려움이 지속될까 마음이 답답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여전히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청년들은 새벽을 깨웠고,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수련회는 연기되었지만, 꿈청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는 연기되지 않았습니다. 


김동욱 찬양사역자의 찬양 중에는 제가 좋아하는 '금을 만드는 시간'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의 시간을

  보내게 하신 이유는 뭘까

  믿음의 확실함이 불로 연단할 금보다

  더 귀한 걸 알게 하시기 위해서

  고난은 금을 만드는 시간

  정금으로 빚어질 믿음의 세계

  세상의 어떠한 두려움 속에도

  오직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


이 가사차럼 청년의 때는 금을 만드는 시간 같습니다. 

정금으로 빚기 위해 연단하시고 훈련하는 시간. 

모든 청년들이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금으로 빚어지길 소망합니다.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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