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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忍耐)

<시험에 견디어 낸 자>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약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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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무엘 담임목사] [2022.04.10] 전환의 신앙(7) 회의에서 확신으로

04-10

전환의 신앙(7) 회의에서 확신으로


시인 아삽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하나님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신다'는 이론과 다른 현실에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 비로소 악인의 종말을 깨닫고 하나님과 함께함이 복임을 확신하게 됩니다.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성소에서 '회의에서 확신으로 - 다시 십자가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5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

6   그러므로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요 강포가 그들의 옷이며

7   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나며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며

8   그들은 능욕하며 악하게 말하며 높은 데서 거만하게 말하며

9   그들의 입은 하늘에 두고 그들의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10   그러므로 그의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11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존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는도다

12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13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14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

15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그들처럼 말하리라 하였더라면 나는 주의 아들들의 세대에 대하여 악행을 행하였으리이다

16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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