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의 특별 새벽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ㅎㅎ

 

3주차 월요일에 두 명의 친구들이 새벽에 맥도날드를 가는 조건으로 한 번 나왔습니다

 

같이 식사하면서 친구들 스스로 중등부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깨워온다고 하길래 갑작스럽게 중등부 데이가 결성되었습니다?!

 

그래서 목요일로 지정하여 진행하는 중에 한 분 선생님의 귀한 헌신으로 아침부터 특식을 먹으며 새벽을 깨웠습니다

 

어른처럼 깊이있게 기도하지는 못해도 후에 자라날 중등부 친구들을 보며 기대할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