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소통
>
살아가요 >
다음세대 소통
[초등부] 예배 후 신정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04-30지난 부활주일 예배 후 아이들과 교회 앞 신정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초등부 아이들은 일상을 영상으로 남기고, 편집하는 것을 일종의 '놀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켜니, 오히려 주일 예배 전후 때보다 더 적극적으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더라구요.
이렇게 초등부 아이들과 친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시청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들이 저를 꽤나(?) 좋아하는 것 같죠?
영상에 다 담지 못해서 아쉽지만,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아이들의 수준 높은 질문들 등등
창일교회 초등부의 수준을 알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벌써 다른 컨텐츠를 기획하여 저에게 카톡을 보내준 초등부 유튜버도 있네요.
다음 컨텐츠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