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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계명, "서로 사랑하라"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16:33)

사역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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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지문태 장로입니다

04-23

지문태 장로입니다.

 

교구장으로 초원장으로 목자로 수고하시는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세겹줄 특새로 인해 피곤하기보다는 은혜가 더 큰것 같습니다.

잠깐 시간을 내어 저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해 봅니다.

 

정말 행복하고 정말 기쁨니다.

성도 여러분들도 같은 마음일 것이라 짐작합니다.

그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주님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교회를 우리 성도님들을 새로운 기대와 소망으로 행복하고 기쁘게 하셨습니다.

성도들 각자에게 주님을 향한 마음으로 가득차게 하셨습니다.

많은 것으로 기대하게 하셨습니다. 부흥의 물꼬를 터 주실것을 확신하게 하셨습니다.

축복의 물꼬를 확 열어 주실것을 기대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교회가 많은 교회들 가운데서도 특별한 주님의 시선이 머무는 교회가 이미 되게 하셨습니다.

수 많은 한국교회가 주목하는 창일교회가 되게 하실것입니다.

한국교회 갱신과 회복의 통로로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사용 하실것입니다.

 

둘째는, 성도님들때문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새로운 출발과 축복의 대열에 기꺼이 동참해주는 성도들 모습 때문입니다. 아주 작은일에도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감격해하는 모습을 어떻게 표현 할수 있을까요? 세겹줄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은혜 받기위해 새벽을 깨우며 앞 다투어 나오는 성도들의 모습이 식지 않고 더한 감동과 감격으로 계속되어집니다.

더 일찍 나와 주방봉사로 주차봉사로 섬기는 모습을 어떻게 표현 할런지요? 함께 기도하는 세겹줄 목원을 챙겨주시느라 한발 앞서 나와 기다리시는 성도들 모습이 정말 아름답지 않으십니까?

가슴뭉클합니다..^^

 

세겹줄 특새이후에도 기도의 불이 더 확산되어지길 기대합니다. 지역교회를 넘어 전국교회에 기도의 불을 지피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금은 아주 작지만 한국교회와 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교회가 될것을 확신합니다.

 

건강하고 좋은교회 세우는 일에 우리모두 아름답게 사용되어 지는 수고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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