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고등부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창일교회 고등부에는

시험기간임에도 고3임에도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세상의 숫자가 아닌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으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10월 22일 마태파티를 앞두고, 잃은 양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고등부 학생들이 자신의 신앙생활 뿐 아니라 다른사람을 복음으로 초청하는 학생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또한 고등부 이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김춘수의 꽃에 나와있는 구절처럼  

창일교회 고등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부를 수 있는 고등부 이름!

17명의 학생들이 공모전에 참여해 주었답니다!

다음 주일에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고등부 이름을 정하려고 합니다!!

고등부 이름 공모전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고등부 공동체를 

학생들이 더 사랑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