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2일 고등부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전도서 3장 1-14절 말씀을 통해 

시간 속에 사는 그리스도인의 지혜에 대해서 함께 나누었습니다. 

내가 정한 때와 시간이 아니라 

나의 삶을 시간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고, 

선물로 주신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고등부가 되기로 결단했습니다. 

또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 선배들을 위해

고등부 전체가 함께 기도해 주고, 축복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담임 목사님께서 오셔서 

고3학생들을 위해 기도와 격려해주시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격려를 받는 

우리 축복 받은 고3학생들!! 

날 부르신 뜻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 못하나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 믿네

찬양 '하나님의 부르심' 중에서

이번 주 수능을 보는 학생들이

두렵고 조급한 마음이 아니라 

나를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