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어려운 코로나 상황 속에서 

큐티와 필사를 통해 개인적으로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주님과의 더 깊은 교제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시편 1편에서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는 

사막 한 가운데서도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고, 사시사철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복을 실제로 누리는 우리 창일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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