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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의 끝, 보새의 시작_이사무엘목사
01-18
세겹줄 피날레를 끝으로
특별새벽기도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언제,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놀라운 은혜와 넘치는 간증 속에서 3주가 흘렀습니다.
연말과 연시, 이 중요한 때
날마다 특별한 새벽을
사랑하는 창일의 성도들과 함께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특새(특별새벽기도회)가 끝나고,
보새(보통새벽기도회)가 시작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특별한 기간동안 특별한 은혜를 부어주신 것은
평범한 일상의 순간 속에서도 은혜로 살라는 뜻이겠지요.
보통의 새벽도 특별한 새벽처럼 맞이할 수 있기를,
평범한 하루도 비범하게 살아 낼 수 있기를,
그래서
예배의 삶을 삶을 예배로 이어나갈 수 있기를,
진정한 예배자의 모습이 우리 안에 깃들기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 이사무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