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나님의 인도(引導)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8)

L목사와 함께

> 소개해요 > L목사와 함께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07-03

비가 많이 내립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창문 밖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며 우리 성도들의 삶 속에도 넘치는 은혜의 단비가 폭포수처럼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bbc7bc132d25d0ca318ea7a4fbabf2c2.jpg
 

7-8월 큐티해가 발간되었습니다. 두 달동안 성령의 역사를 생생하게 경험했던 사도행전 묵상이 마무리 단계입니다. 이제 다음 주 수요일부터는 성경 속의 왕관이라 일컬어지는 로마서가 시작됩니다. 로마서를 통해 중세 암흑시대가 끝나고 종교개혁의 불꽃이 타올랐던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구원론과 관련된 중요한 기독교의 핵심 진리가 담겨 있는 로마서를 큐티하면서 우리 심령에 부흥이 찾아오길, 다시금 신앙의 기본기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큐티해는 본당 로비 1층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자유롭게 가져가셔서 주변의 사랑하는 이웃들에게 생명의 양식으로 선물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9529105f4eeac7a6ede64fecb44ce6da.jpg
4b35c84e3a8c25a653d586adb181dd54.jpg
 

오늘은 여러 봉사자들의 수고로 사랑교구 어르신들께 맛있는 삼계탕을 깜짝 선물로 드렸습니다. 

드시고 힘 내시어 무더운 여름과 습한 장마 기간을 잘 이겨내시길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c225ea2f73e74e1a0df59ed9e1e5156.jpg
 

내일 주일은 지난 6개월 동안 우리를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로 영광 돌리는 맥추감사주일입니다. 광야 같은 세상 속에서도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를 지켜 보호하시는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신명기 29:5 주께서 사십 년 동안 너희를 광야에서 인도하게 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이며 감사의 제목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셨기에 수많은 고난의 시간을 헤쳐오면서도 옷이 낡아지지 않았고, 신이 해어지지 않았습니다. 

신명기 11:14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2021년 남은 6개월도 오늘 내리는 비처럼 이른 비와 늦은 비로 함께 하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신실하게 지켜 주시시라 믿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