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이라는 말을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지금보다 내일이, 내일보다 그 다음날이 더 자라있는 나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나의 키가, 생각이, 직장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길 기대하죠.

우리의 믿음은 어떤가요? 

우리의 믿음이 자랄 때 우리는 이전에 깨닫지 못했던 재미를 맛보게 됩니다.

몸은 성장해서 성인이 되었지만 우리의 신앙은 여전히 어린아이와 같다면, 

믿음의 공동체에서 누릴 수 있는 재미를 알지 못한채 시간이 흘러버리고 맙니다.

성장통이 싫어서 성장하기를 거부한다면 늘 어린이와 같은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늘 1번이었습니다. 

키가 작아서 줄을 서면 항상 매일 앞에 서 있었습니다. 

만약 지금이라도 키가 클 수 있다면 성장통을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입니다.

청년의 시기에는 우리의 관심을 끄는 주제들이 워낙 많아서 다른 곳에 집중하다가 금방 지나가 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지날 때가 많습니다.

청년의 때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 때 우리에게 진정한 성장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영적 성장을 위해 '성장반 2기'와 '꿈청의 서재'를 준비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자라게하실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7,8월호 큐티해에 성장반 1기 수료 소감문이 올라왔네요
하나님이 주실 은혜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