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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도(引導)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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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무엘 담임목사] [2021.11.28] 다시 시작(1) 내가 쓰러진 그 곳에서 (창세기 28:10-19)

11-28

다시 시작(1) 내가 쓰러진 그 곳에서 (창세기 28:10-19)


야곱이 쓰러졌던 그곳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1) 분리의 장소가 (연결)의 장소로

2) 우연의 장소가 (필연)의 장소로

3) 외로움의 장소가 (동행)의 장소로



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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