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토) 저녁 8시, 유년부 교사 선생님들이 ZOOM에 모였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한가득 가지고 모여주셨습니다.

워크샵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021년에 진행되었던 바디기도 프로젝트를 돌아보며 피드백을 나누고

다음달 19일과 20일에 진행될 겨울성경학교를 위한 계획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겨울성경학교가 안전하게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마지막 순서로는 지난 일주일의 삶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삶을 나누니 한 층 더 가까워진 것 같아 행복합니다.

기도의 제목들도 함께 나눴습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다는것, 

누군가가 나를 위해 기도해준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일입니다.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유년부 교사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기도 역시 빠질 수 없겠죠?

1학년, 2학년, 3학년 우리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했습니다.

모든 교사들이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을 만나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벌써 2022년의 첫 번째 달이 끝나갑니다.

남은 올 한해 하나님께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빚어가실지 설레고 기대됩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하나님의 사랑을 구하며 더욱 겸손하게, 더욱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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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일교회 유년부 예배는 매주 주일 오전 11시 45분

교육관 2층 유년부실과 유튜브에서 동시에 드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