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는 부장 선생님과 함께 아이들 집으로 찾아가는 심방을 진행했습니다.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아이들과 학부모님들 모두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집에서 저와 부장 선생님을 맞이하는 게
조금은 어색하기도 했는지 굳은 표정의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우리 아이들 정말~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

코로나의 상황이 악화되어 잠시 찾아가는 심방이 중단되어
아직 찾아가지 못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상황과 여건이 열리는 대로 아직 찾아가지 못한 아이들을 찾아가겠습니다.
얼른 찾아가고 싶습니다. 애들아~ 보고 싶다~~

더불어서 2월 중으로 계획했었던 겨울 성경학교가
아쉽게도 3월로 잠정 연기되었습니다.
겨울 성경학교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