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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도(引導)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13:13)

L목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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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은혜의 자리

10-06

지난 팬데믹 3년 동안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가 컸습니다. 

특히, 모이기 어려운 기간에도 온/오프라인으로 큐티학교 4회, 부부학교 2회, 결혼예비학교 1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 오후부터는 큐티학교 5기를 필두로 화요일 기도학교, 목요일 성경통독학교와 교리학교가 차례로 시작되었습니다.   

학교종이 땡땡땡! 이라는 주제로 열린 다양한 양육학교를 통해서 우리 모두가 더욱 성장하고 성숙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수강생들 모두가 행복한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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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기도 프로젝트 시즌2의 세번째 미션을 수행해야 할 시간입니다. 

영적 자녀에게 따뜻한 응원과 기도의 문구를 보내주시면 각 주일학교 부서에서 선물과 함께 전달해 드립니다. 

아래 사이트를 클릭해서 간단하지만 진심이 담긴 문구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https://forms.gle/RETJkE8Xz2eKMwfj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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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일 4부 예배시에는 <동행>이라는 주제로 함부영 간사님을 모시고 찬양콘서트가 진행됩니다. 

찬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즈음 간사님의 목소리를 들어보셨을 겁니다(아래 영상 참조). 

2시에 청년부 예배를 드리고, 3시부터 콘서트가 시작됩니다. 은혜의 시간에 함께 하실 분들을 초대합니다.  

 


이번 주부터 새벽기도회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이 되고 있는데요, 현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꽤 많은 성도님들이 새벽을 깨우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하나님을 향한 이런 영적 갈망과 몸부림이 참 귀하게 느껴집니다. 중심을 보시는 주님께서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한편으로 요즘 금요은혜집회와 수요이른비예배 분위기가 굉장히 생동감있고 밝아져서 너무 감사합니다.

수요일에는 설교 이후에 충분한 나눔의 시간을 이어서 가지고, 합심으로 기도를 마무리하니 따뜻한 성도간의 사랑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주일 뿐 아니라 주중 현장예배에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이렇게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을 찐~하게 느끼고 계시는데요, 내일 금요은혜집회에 부어주실 은혜가 더욱 기대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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