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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忍耐)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눅18:7)

L목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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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10-21

역시 하나님이십니다. 역시 창일교회입니다. 4년 만에 다시 열린 사랑의 대바자회. 은혜로 시작해서 은혜로 잘 마쳤습니다. 초겨울 기온처럼 추워질 거라는 어제 뉴스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흐린 하늘에도 불구하고, 바자회 시작 한 시간전에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푸르른 하늘과 따뜻한 햇살, 시원한 공기와 활짝 핀 웃음꽃.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내 일이라면 이렇게 힘들게 일 못해요. 하지만, 주님의 일이라 기쁨으로 감당합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바자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 성도님의 고백이 마음을 울립니다. 땀 흘리며 수고하신 여러분의 헌신을 주님께서 기억하시길, 찾아오신 지역 주민들과 태신자들에게 복음의 씨앗이 심겨 풍성한 열매가 맺히길 기도합니다. 내일은 마태파티가 있는 주일이지요. 계속되는 은혜의 천국 잔치에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말씀 전하실 김대혁 목사님, 간증으로 삶을 나누게 될 범키 형제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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