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교회 설립 29주년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2,3부 예배는 원로목사님께서 귀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더불어 2022년 교회를 섬길 일꾼들을 임명하게 됩니다. 

이제껏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우리 창일교회를 이끌어 오신 주님의 손길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를 선하게 인도하실 그분의 계획을 소망 가운데 바라보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카페 시선 가오픈 첫 날이었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120잔의 커피를 내리느라 봉사자들이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신트리 단지 내 단체 채팅방에 누군가 카페 시선 소식을 올리셨나 봅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보다 훨씬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카페를 찾아오셨습니다. 

밝고 화사한 카페 풍경에 놀라고

더 밝고 화사한 봉사자들의 미소에 놀라고

따뜻하고 향기로운 커피 맛에 놀라고

우리 동네에 명소가 생겼다며 다들 좋아하십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헌신, 수고와 봉사로 만들어가는 

카페 시선에서 아름다운 생명과 기적의 이야기를 써내려 갔으면 합니다.  

주님의 시선이 머물고

주민의 시선이 머물고

모두의 시선이 머무는

카페 시선.

내일 오후2시까지 커피가 무료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