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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계명, "서로 사랑하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L목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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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시작한 첫 일주일을 기도로 마무리 합니다_이사무엘 목사

01-07

2022년 첫 주를 기도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놀랍게도 신년 특새 마지막날인 오늘 가장 많은 분들이 현장 예배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지치지 않고 은혜의 자리를 사수하신 분들, 정말 멋지고 귀합니다. 

여건과 상황 때문에 온라인으로 함께 하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어디에 있든 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사랑하는 창일의 가족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받으신 '요나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를 드시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신실하게 순종하는 한 해가 되기를 다짐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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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카페 시선의 첫 판매금과 청년부 지체들의 후원금으로 SOS 어린이 마을에 거위털 이불 세트를 드리러 방문했습니다. 

관계자들께서 너무나 환대해 주셨고 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해 주셨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이불보다 더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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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기도회의 새로운 이름 <금요은혜집회>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동일한 시간, 동일한 장소, 동일한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는 것이지만, 

이전보다 더 큰 은혜를 주시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기도로 시작했던 첫 일주일 새벽이었습니다. 오늘 밤의 기도를 통해 멋지게 마무리 합시다.  

기도로 꽉 채운 2022년 첫 주일이었기에 올 한해가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마무리하는 우리 모두의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아래 곡은 오늘 밤에 함께 올려드릴 찬양입니다.

**오직 주의 은혜로 우리가 지금 여기에 있음을 기억하길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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