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다음세대 소통

> 살아가요 > 다음세대 소통

[영아부] [22.02.27] 학부모 기도회

03-16

"우리를 잘 아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요."(잠3:3-8)


새해들어 첫 학부모 기도회를 2월27일 주일 저녁8시에 하였습니다.

부모님들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장님의 대표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2년 넘게 현장 예배를 맘껏 드릴 수 없는 가운데 부모님들과 소통이 절실히 필요했고,

또 우리 영아들을 맡아 영적 교육을 하시는 교사들과 부모님들의 첫 상견례였습니다.


"우리를 잘 아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요."라는 말씀을 가지고 5분간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1,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양육의 지혜를 성경에서 찾아요.

2,자녀를 향해 하나님을 드러내는 부모가 되어요.

3,믿음의 부모는 기도하는 부모예요.


이 후 소그룹으로 나눠 10분 동안 자기 소개도 하고 기도제목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모님들께서 보내오신 기도 제목을 가지고 통성기도 시간을 갖고 교사 소개도 하였습니다.


저녁 8시라는.. 다소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시간인지라 모든 부모님께서 참석은 못하셨지만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 마무리 기도와 광고, 기념 사진을 찍고 마쳤습니다. 


코로나라는 복병으로 인해 신앙 생활은 물론 일상의 갖가지 제약으로 불편함이 많은 시기를 지나는 가운데 믿음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는 신앙의 동역자들이 있어 우리는 버티고, 견디며,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믿음의 주여! 온전케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히12:1-6)

우리를 바라보는 주님의 시선에 우리의 시선을 맞추며 오늘도 부어주신 은혜를 누리고 감사하므로 내일의 소망을 기대합니다.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