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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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또 약속을 지켰습니다.
09-11몇달 전 같이 떡볶이를 먹고 오는 길에
초등부 녀석들이 마라탕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무더운 여름에 마라탕은 좀 무리일 것 같아,
날이 풀리고 비가 오던 저번 주일에 함께 마라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 이걸 다 먹겠어?'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오산이었습니다.
아주 맛있게 잘 먹더군요! 게다가 아이스크림까지...
예배 때 달고 오묘한 그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채우고,
예배 후 마라탕과 아이스크림으로 육의 양식을 채웁니다.
이렇게 식사 교제 하며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는게 즐겁습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듣고, 이해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기쁨입니다.
그럼 아이들의 모습 보러 가실까요?